진료시간, 현장접수시간, 입원실, 의료진에 대한 내용은 23년 8월 1일 기준으로 업데이트 했어요.
저희는 애가 셋이다보니 한명이 아프면 줄줄이 비엔나처럼 아프게 되더라구요.
잠복기가 있는지 증상이 3~4일째 되는날 콧물이 줄줄 나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항상 밤이나 주말에 아프기 시작하네요.
창원 주말,공휴일 진료가능한 다나병원
창원 다나병원, 아동발달센터, 입원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1026번길 4,3층 (풍호동83-106), 구)연리지웨딩홀 건물
3층 : 다나병원
4층 : 다나병원 부설아동발달센터 & 다나아동 입원실
진료시간 : 접수마감은 진료끝나는시간 30분전
월~금(09:00~20:00)
토요일(09:00~13:00)
일요일(09:00~17:00)
공휴일(09:00~13:00)
진료시간은 수시변경 될수 있으니, 똑딱 어플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전화 : 055-296-5000
주차 : 지하&지상 130대가능
다나 아동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넓은 주차장, 주말,공휴일, 평일저녁 8시까지 진료이지 싶어요.
23년 2월쯤부터 입원실도 오픈하였어요.
전자명패로 수액을 다맞아간다, 침구교체등등 요구사항을 바로 알릴 수 있어서 좋다고하더라구요.
아이가 아픈데 이리저리 부르러 다닐 필요가 없다는게 정말 좋은듯 합니다.
지난주 3호가 입원하는 바람에 입원실 후기를 올려보았어요.
창원 진해 다나아동병원 입원후기(입원절차, 입원준비물)
창원 진해 다나병원(현장접수시간, 의료진, 아동발달센터)
다나아동 현장접수시간(23.08.01기준업데이트)
평일오전 현장접수는 오전5시30분 키오스크로 접수를 할 수 있고, 똑딱접수는 9시에 열려요.
초진도 키오스크접수가 가능하답니다 .
주말은 조금 더 일찍 오기에 일요일은 똑딱접수가 거의불가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요.
평일 오후에 키오스크 접수를 미리하실분은 1시부터 가능해요.
2시 진료라서 똑딱접수는 2시 열리지만 현장 키오스크는 1시부터 된답니다.
1달치 병원스케줄은 다나병원 인스타그램에 가면 공지되어있으니
매달 초에 참고해주시면 좋지싶네요. :)
키오스크접수 후 내원했을때에도 안내데스크에 접수한 아동이름을 말해줘야한답니다.
빨리 진료를 받으실 분은 미리와서 현장 접수하시는게 빨라요.
저희가 제일 일찍와서인지 순번은 1,2번이네요. 일찍온 보람이 있네요.
병원에서 아이들데리고 기다리는것 만큼 힘든건 없다고 보거든요.
다나아동병원 의료진
브레드방 선생님은 진주에서 유명하셨던 황재웅선생님 이라고 하네요.
진주에서 아이를 데리고 오시려고 하시는 부모님도 있다고 들었으니, 그만큼 잘보시겠지요.
캔디방 선생님은 이민주선생님이세요. 진료를 봐보니 13번째였는데 1시간가량 기다렸어요.
장점은 꼼꼼하게 진료를 봐주시는 점이고 단점은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쿠키방 선생님은 민명희선생님이 5월 1일부터 진료를 보신다하네요.
지난번 쿠키방 진료를 봤었는데 연세는 있으신 어머니뻘 되시는 여의사선생님이세요.
친근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진찰도 꼼꼼히 해주셨어요.
약도 잘 맞는지 한두번 진료보고는 좋아졌었답니다.
초코방 은 아직 비어있답니다.
잘보시는 선생님이 많아질 수록 아이들이 진료를 대기하는 시간도 줄었으면 싶네요.
브레드방, 캔디방, 쿠키방 선생님 모두 아이가 진료받아 본 바 다 좋았어요.
아이가 고열이거나 많이 아플경우 대기환자가 많은 브레드방보다는 쿠키방을 추천드리고싶어요.
캔디방은 10명이더라도 대기시간이 두배정도는 더 걸렸었어요.
다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이니 보호자가 판단하여 선택하시면 될 듯해요.
전 굳이 대기 긴 브레드방을 보지 않더라고 캔디, 쿠키방 모두 만족했답니다.
그외 X-ray촬영실, 수액실, 접종실, 호흡기치료실, 영유아검진실
입구 왼쪽편에는 x-ray촬영 가능한 곳도 있고, 안쪽에는 수액실도 2군데로 되어있었어요.
아동병원이니 만큼 수액실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이 보통이랍니다.
수액실 옆에는 접종실, 가운데에는 호흡기치료를 할 수 있는 곳,
수유실(브레드방옆위치) 옆에는 영유아 검진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었어요.
영유아 검진하실분은 참고해서 똑딱 날짜 시간예약을 하시면 될듯하네요.
다음 3호의 영유아 검진도 다나아동병원에 와서 해보려고 합니다. 꼼꼼하게 잘봐주시는게 제일이지요.
보통 영유아검진을 대충 보시는 의사선생님도 많으시더라구요.
안내데스크 옆에 있떤 키재는 곳에서 10번이상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하더라구요.
결국 간호사분께 말씀드리고 잠시 코드를 빼놓았답니다. 정말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3호네요.
안내데스크에 처음 오시는분은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하여 찍어왔답니다.
먼저 키오스크접수를 한 뒤에 원무창구에서 확인 후 대기하시면 된답니다.
일찍이 접수를 한 탓에 9시도 되기전에 선생님께서 8시50분쯤에 진료를 봐주셨답니다.
약을 먹고 얼른 기침, 콧물이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창원 진해 샤브샤브맛집 샤브연리지(샐러드바 메뉴, 점심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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