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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하루종~일 붙어있는 3호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많으니 쓸내용이 많네요 ;;;
어제 3호의 첫니가 100일쯤 난 것부터 험난한 유치나는 과정을 올렸었어요;;
이빨만 빨리난게 아니라는 사실요...
걷는것도 11개월때 걷더니...
2호는 2층침대계단 오르는걸 4살쯤에 겨우겨우 올랐었어요( 세대주님이 밑에서 잡아주면서요 ㅎㅎ)
한 날, 다들 밤에 잘 준비를해서 누워있었는데....
3호가 2층침대계단을 잡더니 올라가려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에이~~~ 설마 올라가겠나 싶어서 그냥 저는 누워서 지켜봤어요..
근데 .......
돌쟁이 아기가 2층침대를 올라가더이다....
처음부터 올라가는건 찍지 못했고
올라가기 직전에 급히 찍었어요.. 누가보면 또 거짓말쟁이 엄마라고 할까봐요;;;; ㅠ
엄마를 왜 계속 거짓말쟁이로 만들려고 하는거니???? ㅠ
정도가 지나쳐~~~~
한번 올라가는 요령을 터득했는지
이젠 대낮에도 성큼성큼 올라가네요 ㅎㅎ
12개월 아기가 2층침대 올라가는 영상 보실게요~~ㅎ
이렇게 한번 두번올라가니
시도때도 없이 방문만 열렸다하면
앗~싸! 하고 기어올라가네요;;;;
너란 녀석...대단한 녀석 ....ㅋㅋ
12갤 돌쟁이면 걷기만 하면 될 것을 ....
뭐가 이리 급할까싶네요...ㅠ
셋째라서 보고 배우는게 많아서 그런가보다~하고 여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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