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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는 하루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케익과함께

by 메추리알333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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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벌써 한해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아이들 키우니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네요.

 

몇일 전엔 크리스마스 홈파티메뉴인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지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분위기를 내본다고 케익을 하나 사왔어요 ㅎ

뚜레주르 크레스마스케익

매번 생크림케익이나 초코케익을 사먹어 보다가

이번엔 모카케익을 도전해봤어요 ㅎㅎ

딱 케익만 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네요 ^^

 

아이들은 케익을 보자마자.. 커피냄새 난다부터 시작해서..

이거 먹을 수 있는 건지... 초콜릿으로 만든 집인지 부터 물어보네요;;;;

아니란다.. 그냥 장식품이야...;;;

이말에 아이들은 뚜레주르 적힌 저 조그만 초콜릿을두고 

누가 먼저 먹냐 싸웁니다..ㅋㅋㅋ 

싸우다가도 초에 불을 붙이면 금새 조용해지지요 ^^

크리스마스 케이크

초를 붙이고 후~~~불고나서야 

나무집 뒤에 버튼이 있는게 그제야 보이더라구요.ㅎㅎ

스위치를 켜보니 불이들어오네요???

오오~~~그럼그렇죠.ㅎ

아무렴 크리스마스케잌인데 너무 단조롭다싶었어요 ㅎㅎ

불을 딱 켜봤어요.

크리스마스케잌 조명

거실불을 끄고 찍으니 너무 예쁘죠??ㅎㅎ

뒤에서 2호는 하트를 발사해주네요 ㅎㅎ

너무너무 이쁘다고요 ㅎㅎ 

크리스마스에 이런 분위기 있는 케익도 한번 사볼만은 한거 같아요^^

대신 모카케익이라... 아이들이 싫어하긴했어요 ㅠ ㅠ

커피맛이 난다며...ㅠ

크리스마스모카마을

그래도 장식품은 1호가 얼른 챙겨서 책상위에 장식해두었답니다.

제가 산건 22XMAS 크리스마스모카마을 이라는 케이크였네요.ㅎ

내일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로 분위기 내면 더욱 더  좋겠죠?ㅎㅎㅎ

 

아이들은 일찍이 잠이 들었어요.ㅎ

내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놓고가실거라고 기분좋~게 잠이 들었답니다.

저도 어릴때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었던게 생각나네요.ㅎ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순수 제 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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