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하이볼인 "하피볼" 야쿨+복분자 후기

요즘에는 술을 마시더라도 맛있게 먹는게 우선이죠.

도수가 높고 목넘김이 불편한 술보다

달달하면서도 음료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하이볼이 대세!!!

맨 처음에 하이볼이 뭔가 궁금해서 알아보았어요.

 

하이볼(Highball)은 칵테일의 일종이지만,

요즘즘 말하는 하이볼은 증류주에 탄산음료가 들어가는 모든 것이랍니다.

그럼 이번에 구입해 본 하피볼에 대해 포스팅 남겨봅니다.

 

맛있는 하이볼인 "하피볼" 야쿨+복분자 후기

하피볼 허니자몽블랙티, 야쿨, 체리코크

나혼자산다에 박나래가 만든 취하채로 유명해진 하피볼을 사왔어요.

구하기 힘든 하피볼(HAPIBALL)인데 집근처 GS마트에서 

입고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얼른가서 종류별로 사왔네요.

하피볼은 총 4가지 맛이 있어요.

허니자몽블랙티, 야쿨, 체리코크, 얼그레이 맛이 있어요.

후기를 보면 가장 많은게 야쿨, 허니자몽블랙티랍니다.

체리코크도 맛있다는 의견이 많아서 사봤어요. 

구입 가격은 개당 5,000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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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볼 야쿨+복분자 만들기

하피볼 야쿨+복분자

하피볼 야쿨맛은 야쿠르트맛이예요. :)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하이볼은 무조건 얼음 가득히 넣고 먹어야 제 맛이 난답니다.

하피볼 야쿨은 검색해보면 따라나오는게 바로 복분자주!!!

"하피볼 2/3캔+ 복분자주 1컵(소주잔)+얼음많이 "

이렇게 만들어서 드시면 되요.

집에 있는 유리잔이 350ml정도 되는 듯 했어요. 

500ml하피볼 한캔이 다 들어가진 않았거든요.

복분자주는 소주잔으로 딱 1컵만 넣어주니 황금비율!!!

하피볼 아쿨+복분자주 제조

하피볼 야쿨을 유리잔에 담고 복분자주 1컵을 넣었어요.

복분자주 1컵을 넣을 때 색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소리질렀네요!!!!

시간이 지나니 하피볼 거품이 가라앉아서 유리잔에 꽉 차지 않더라구요.

유리잔 가득히 따라줘야겠지요????ㅎ

 

여백의 미 없이 가득찬 하이볼이 완성 되었어요.

색깔이 영롱하다는 말이 딱 이때 쓰이는 말이죠.

하이볼을 만들 때는 얼음을 많이 넣어주는것도 포인트랍니다. :)

 

저렇게 색깔 층이 나뉘니 더 이쁘지만  

마시기 전에는 섞어마셔야지 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후기를 보니 딸기주 맛(?)이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야쿨 하피볼

조화롭게 섞여지는 걸 찍어보았어요.

칵테일을 만드는 듯한 비주얼이 바로 이런 것이겠죠?

집에서도 고급진 하이볼을 맛 본다면 바로 이 조합을 추천합니다.

딱 한모금 먹어본 순간 딸기맛이 난다는 말이 번뜩 이해가 갔어요.

복분자가 그 효과를 내 준듯 해요.

야쿨 하피볼만 먹어도 맛있지만 복분자 1컵과 꼭 같이 드시길 강력 추천해봅니다.

절대로 후회하시지 않을꺼예요. :)

 

하피볼 야쿨맛 제품정보

야쿨 하피볼(YACOOL HAPIBALL)

• 제품명 : 야쿨 하피볼
• 식품유형 : 맥주
• 원재료명 : 정제수, 포도당, 설탕, 액상과당, 보리맥아[외국산(영국, 호주, 독일 등)], 밀맥아[외국산(영국,독일 등)], 이산화탄소, 귀리맥아(영국산), 향료(요구르트향, 시트러스향), 제이인산암모늄, 효모, 호프필렛, 탄산수소나트륨, 수산화칼슘, 혼합제제(효모추출물, 제이인산암모늄, 황산아연), 염화칼슘, 황산칼슘, 타르색소제제[식용색소 적제2호(착색료),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제이인산칼륨]
• 알코올 함량 : 6.0%
• 내용량 : 500ml
• 품질유지기한 : 제조연월일(밑면표기)로 부터 12개월

 

다음 포스팅은 허니자몽블랙티, 체리코크를 써보도록 해야겠어요.

얼마전 맛 본 막걸리도 맛있었지만 하이볼은 하이볼대로 맛있네요. :)

 

집에서도 간단한 하이볼 어떠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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