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한 가을이 되는걸 피부로 느끼는 계절이 왔네요.
바로 건성피부인 저로써는 건조한 가을, 겨울이 너무 싫네요.
바로 피부가 당겨지는게 느껴지거든요.
전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을 극도로 싫어하는 1인이랍니다.
당장에라도 얼굴에 물을 끼얹고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찰 만큼 건조한게 싫더라구요.
피부가 당겨진다는 말은 주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에 노출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쯤이면 항상 수분크림을 바르고 다닌답니다.
제가 수분크림은 여러종류를 써봤었지만
그 중에 비오템 수분크림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주기에 한번 포스팅남겨봅니다.
건조한 피부에는 비오템 수분크림(아쿠아수르스, 세라리페어) 실사용후기
비오템은 예전에 한번 써 본적이 있어요.
얼마전 출장가는 세대주님이 면세점에서 뭐 필요한거 없냐는 말에
냉큼 비오템 수분크림~~~하고 외쳤더랬죠.
하나만 사려했으나 두개사면 할인을 더해준다해서 아쿠아수르스, 세라리페어 두가지를 샀어요.
가격은 세라리페어가 조금 더 나간답니다.
▶ 대표적인 비오템 크림종류
저는 무조건 비오템 수분크림~~이다하고 생각했지만
찾아보니 건성크림이 떡하니 있네요.
제가 써야할게 건성크림을 사야하는데 수분크림을 외쳐버렸네요.
물론 수분크림도 수분감이 충분하긴해요.
하지만 건성피부라면 조금 더 보습이 가능한 건성크림이 좋고
그보다 더좋은게 세라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이겠죠.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크림
초록초록하니 시원한 색상에 시원한 향을 머금고 있었어요.
비오템 건성크림, 아쿠아수르스, 리페어의 용기색상은 모두 다른데
이는 모두 안의 크림의 색상과 동일한 듯했어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는 시원한 질감에 맞게 가벼운 텍스쳐와 산뜻함을 지녔고
발림성이 엄청 좋았어요. 바르는 즉시 피부에 쏙쏙 스며드는 느낌이이었어요.
복합성이나, 유분기가 많은 피부는 아쿠아 수르스 수분 젤크림이 딱이지 싶어요.
비오템 수분크림의 주요성분인 히알루론산, 라이프 플랑크톤이 있네요.
두 성부 모두 수분 충전, 수분 탄력효과에 좋다고해요.
저는 오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수분크림을 발라주고있으니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워낙 피부가 건성이라서 수분크림보단 건성크림을 썼으면 하루에 한번 발랐을 듯하네요.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크림
비오템 세라리페어 크림은 비교하자면 수분크림보단 조금 더 묵직한 질감을 지녔어요.
하얀통을 열어보니 하얀색크림이 들어있어요.
질감은 아쿠아수르스보다 유분기가 있고 모양을 갖추고있 살짝 꾸덕한 질감이예요.
그렇다고 아이크림처럼 무겁지 않아요.
건성이 제피부에는 아쿠아수르스보단 세라리페어가 훨씬 더 맞았어요.
유분기가 적당히 있고 수분감도 있어서 피부당김현상이 없었답니다.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크림 특징1
비오템 건성크림 특징 : 병풀추출물, 라이프플랑크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특징 : 2종 히알루론산, 라이프플랑크톤
비오템 세라리페어 특징 : 라이프플랑크톤, 바이오세라마이드, 병풀추출물
세라리페어 장벽강화크림은 건성크림, 아쿠아수르스의 장점을 모아놓은 제품이란 사실!!!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크림 특징2
비오템 세라리페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오 세라마이드 성분일 듯해요.
세라마이드는 나이가 지나감에따라 줄어들고, 계절에 따라서도 줄어든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피부에 보충을 해주는게 좋겠죠.
세라마이드는 피부장벽에 도움을 주어 수분손실을 방지, 외부유해물질을 더 효과적으로 방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기능적인 면에서 비오템 세라리페어가 가장 좋은 제품임은 확실하네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세라리페어 크림 모두 만족했답니다.
복합성, 지성피부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건성피부는 비오템 건성크림
악건성피부는 세라리페어 크림이 딱 일 듯하네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크림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겠죠?
다음번엔 비오템 건성크림을 꼭 사서 발라봐야겠답니다. :)
순수 제 돈으로 구입하여 사용한 실사용후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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