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재밌게 배우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어플 사용후기

저희집은 초등학생, 유치원생이 있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영어공부 한번쯤은 고민해보셨지싶어요.

집에서도 재밌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구요.

U+아이들생생도서관(유플러스 아이들생생도서관)이랍니다.

유플러스 아이들생생도서관 어플

메인은 가운데에 있는 도서관이랍니다.

도서관부터 들어가봐야겠죠?

레벨별 영어도서

영어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영어책을 레벨별/ 주제별로 선택해서 맞춰서 볼 수 있거든요.

저희는 레벨별로 보고있어요.

그래야 단계별 학습이 용이하더라구요.^^

5세이하는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12세이상까지 연령별로 아주다양하게 분류되어있답니다.

주제별 영어도서

위에는 주제별로 분류된 영어도서들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핑크퐁, 뽀로로, 타요도 있답니다.

맨위에 목록에는 내가읽었던 책들의 목록이 있어서

언제든 보고싶을때 다시 찾아보기 편하답니다.

CLARK SHARK

CLARK SHARK를 한권 보여드릴게요.

책을 선택하면 읽는방식을 2가지로 선택이가능해요.

READ TO ME( 읽어주는방식),

READ IT MYSELF(마이크에대고 녹음해서 본인이 읽기)

 

처음에는 read to me 로 몇번 듣다가 익숙해진다면

read it myself로 본인목소리로 직접 동화를 녹음해본답니다.

그럼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한 기능이었답니다.

영어가 말하기 서툰 아이들도 재미삼아 따라하기에 좋았어요.

모르는 단어선택

영어책을 읽으면 당연히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지요.

그럴때는 단어를 선택하면 뜻을 볼 수 있고, 

소리도 한번더 들어볼 수 있어요.

단어 하나하나 눌러가면서 따라 읽기에도 좋아요.

 

3D효과

아이들이 제일 신기했던 기능이예요.

화면을 움직이면 그에맞게 책안에 내용들도

입체감있게 각도가 변한답니다.

정말 진짜 영어책을 생생하게 볼 수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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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발음보다 정확한 발음으로 학습하는게

무엇보다 가장 큰 메리트이고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영어책을 접할 수 있는게 

두번째 메리트인듯해요.

 

책만 읽으면 아이들이 지겨워 할 수도있어요.

유플러스 아이들생생도서관은 도서관외에도

다양하게 놀거리가 있답니다.

맨 처음 사진을 참고해주시면되요.

그 중 매직페인팅이 가장 신기한 기능이어서 소개해드리려구요.

유플러스아이들생생도서관- 매직페인팅

하단에서 저는 공룡관련 책을 선택했어요.

공룡 밑그림에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칠해줍니다.

그러고 오른쪽 마술봉을 클릭해주면... 마법이 일어난답니다.

유플러스아이들생생도서관- 매직페인팅

와 정말 제가 색칠한것 그대로 표현되었어요.

제가 캡처를 해서그렇지 실제로는 움직이고 그러고있어요.ㅎ

영상을 답아둘껄 깜빡했네요.ㅎㅎ

살아움직이는 공룡과 사진도 찍는게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기능중 하나예요.

다른공룡과 찰칵

작년에 저희 2호가 찍어둔 사진이네요.;;;;

저도 모르는 사진들이 넘쳐나네요. ㅎㅎ

조금 더 컸으면 공룡을 잡는 시늉이라도 할텐데

지금은 패드로 본인얼굴 보기 바쁩니다. ㅋ

시간설정기능

도서관기능외에 게임, 다른 놀거리가 많기때문에

아이들이 오래오래 볼지도 모르죠.

그래서 시간설정 기능도 있답니다.

시력보호기능도 있구요.

아이들이 학습하기에 정말 좋은 어플이라서 추천드려요.

유플러스아이들생생도서관 어플

 

무료는 아니지만 월 5,500원에 이용가능해요.

저희는 이정도면 가성비도 좋고 

업데이트도 자주되서 꾸준히 공부하기도 좋아요.

1호는 매일 10분씩 한권 듣고, 따라말하기 연습을한답니다.

read to me, read it myself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고있어요.

확실히 따라읽기를 하니 발음도 좋아지고 조금씩 늘어가는게 보이네요.

 

얼마전에도 무료로 체험 한달 기능이 있었던 것같아요.

한번씩 이벤트성 체험기간에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같네요.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2년 가까이 이용하고 쓰는 리얼 후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