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하면 맥도날드가 생각납니다.
간편하게 시켜먹으면 맛있지만, 한번씩은 집에서도 만들어 먹는답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몇가지만 있으면 간단해서 어렵지 않아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브런치로 수제 맥모닝 포스팅할게요.
예전에 만들어 봤던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이사진과 오늘 만든 맥모닝 마지막사진의 차이점을 찾아봐주세요.
나름 틀린그림찾기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홈메이드 베이컨에그맥모닝
재료 : 잉글리쉬머핀, 베이컨, 계란, 양상추,양파, 치즈, 케찹,머스타드소스, 설탕
베이컨에그맥모닝에 토마토를 넣어주면 더 상큼하답니다.
토마토가 없어서 저는 넣지 않았어요.
베이컨이없으면 계란만하셔도 된답니다. 그럼 에그맥모닝이랍니다.
오늘 제가만들 것은 베이컨에그맥모닝 이랍니다.
<베이컨에그맥모닝 만드는 순서>
1. 잉글리쉬머핀을 앞뒤로 굽고, 양파, 베이컨, 계란을 구워줍니다.
양상추는 먹기좋은크기로 씻어서 준비합니다.
2. 맨 아래 빵에 머스타드소스 발라줍니다.
계란,베이컨,케찹,설탕,양파,양상추,빵뚜껑 순으로 쌓기 끝!!!!
밑재료만 다 준비가 되어있음 먹고싶은순서대로 쌓아주시면 된답니다.
길거리 토스트처럼 케찹 위에 설탕이 뿌려지면 맛이 더 극대화된답니.
양송이버섯이 있으시면 양파와 같이 볶아서 올리시면 되요 .
그럼 머쉬룸베이컨에그맥모닝이되겠지요.
먹지도 못하는 ㄷ베이컨에그맥모닝을 3호에게 보여줍니다.
미끼인가요??
먹지도 못할거 주는 나쁜 엄마네요.
엄마만 맛있게 먹으련다.^^
뒤늦게 치즈를 냉장고에 넣었두었다는 사실을 잊고있었네요.
치즈가 엄청 뻣뻣하네요. 원래 계란과 베이컨사이에 치즈가 들어가야지 치즈가 잘 녹거든요.
3호가 아주 난리치는바람에 치즈생각은 안드로메다로 갔답니다.
덜 녹은 치즈지만 그래도 맛은 맥도날드맥모닝보다 훨씬 건강하고 맛있답니다.
잉글리쉬머핀만 있으면 집에서도 수제 맥모닝 만들 수 있답니다.
베이컨이 없으면 햄을 넣으셔도 되고, 없어도 되구요.
양상추대신 상추도 가능하답니다. 대신 식감을 덜 아삭하답니다.
주말브런치로 홈메이드 맥모닝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만 있다면 어렵지 않은 쉬운요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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