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월 중순이 다 되었네요.
5월하면 장미축제들이 지역마다 곳곳에서 열린답니다.
창원에는 가음동에 위치한 창원장미공원이 있답니다.
도심 속 가운데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편리한게 가장 좋은 장점이지요.
규모는 크진 않지만 아이들과 나들이 나오기 정말 좋은 곳이라 포스팅해봅니다.
경남 창원 가 볼만한 곳으로 창원장미공원(장미공원 주차장정보, 개화상황)
창원 장미공원
위치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927
주차장 :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입장료 : 무료
▶창원장미공원 주차장정보
제 1주차장 (약 70면), 제2주차장(약 70면)가량 있어요.
두 곳 다 모두 무료주차장이니 부담없이 오실 수 있답니다.
장미공원과 가까운 주차장은
바로 제 1주차장으로 가음꿈에그린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요.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셨다면 조금 걸어오시면 된답니다. :)
평소에는 없던 주차요원들이 장미시즌이되니 평일낮에도 일을하고 계셨어요.
창원장미공원 안내도
제1주차장을 기준으로 한쪽은 장미공원이 있고 반대편은 잔디밭과 놀이터, 농구장이 있어요.
장미공원 내 화장실은 현재 공사중이라서
화장실을 이용하실 분은 반대편 농구장 근처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
창원 장미공원 포토존 및 개화상황
공휴일이었던 어제 5월 15일 오후 늦게 방문하였어요.
저녁을 일찍이 먹고 오후7시쯤 도착하였답니다.
해가 길어져서 사진찍기는 너무 좋더라구요.
어떤 사진을 찍어도 화사한 장미꽃과 파란 하늘 배경이 어우러져서
정~~~말 인생사진들이 여러장 나오더라구요. :)
장미공원에서 메인 포토존인 장미터널에서도 찍었어요.
장미꽃이 완전히 다 개화한 상태는 아니지만 80%가량 개화가 된 듯했어요.
분수대 앞에서 찍은 사진도 너무 잘 나왔지요?
커다랗고 새빨간 장미 옆에서 찍은 우리 3호 사진
인생샷 한장을 찍기위해
엄빠의 순발력은 필수!!!
뛰어다니는 모습도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10장 찍어서 1장이라도 잘 나오면 된거죠.:)
오후 7시 30분가량 쯤 되니 조명이 들어오더라구요.
조명 켜진걸 보고가려고 기다렸답니다.
조명켜진 장미공원은 차분하면서 은은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오늘도 일이 있어서 낮에 장미공원을 들려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오전 11시쯤 방문했더니 어린이집, 유치원의 노란차량들이 20대 가량 있어서 깜놀했네요.
장미공원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뭔지 모르지만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
밤이나 낮이나 장미공원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둘다 매력이 있었답니다.
장미공원에서 놀고 덥다면 근처에 있는 창원과학관으로 가시는 코스로 추천!!
다자녀관련 증빙서류가 있으면 입장료 무료!!!
아래에 이전 포스팅도 남겨봅니다.
경남 창원 장미공원으로 나들이 장소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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