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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는 하루/삼남매네 맛집

창원경상대병원 맛집 자꾸분식당-떡볶이,김밥

by 메추리알333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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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창원경상대병원에 피검사를 하러 갔었다가

점심때여서 병원 내 식당을 찾아보았어요.

혼밥을 할거라서 간단한 종류가 좋지요.

점심 메뉴로 고른건 김밥, 떡볶이였어요.

 

창원경상대병원 맛집 자꾸분식당(지하 1층)

창원경상대병원 내 식당-자꾸분식당

창원경상대병원 지하 1층에는 편의시설들이 입점되어있어요.

먹을 곳은 본죽, 뚜레주르, 자꾸분식당 이렇게 있었어요.

죽, 빵은 그다지 먹고싶지 않아서 김밥을 파는 분식집으로 향했어요.

 

자꾸분식당 메뉴

식사류(9,000~11,000원)
- 갈비탕, 육개장, 황태국, 소불고기, 치즈돈까스, 돈까스, 매콤제육덮밥

분식류(3,000~6,000원)
- 어묵우동, 우동, 라면, 김밥, 매운김밥, 떡볶이, 순대, 튀김, 감자튀김, 소떡, 꼬치어묵

* 가격은 사진을 찍어오질 못해서 대략적인 금액이랍니다.

 

자꾸분식당- 떡볶이, 김밥

떡볶이, 김밥

가격은 김밥4,000원, 떡볶이 4,000원 했어요.

요즘 국물떡볶이 가게는 넘치지만, 솔직히 혼자 먹기는 옛날 길거리 떡볶이가 딱이지요.

딱 옛날떡볶이 스타일이라서 김밥이랑 같이 먹기좋았어요.

떡볶이는 매콤달달하고, 어묵도 소스가 잘 베어서 맛있었어요.

재료들이 골고루 들어간 김밥은 속이 꽉차있었고,

김밥 한점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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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어묵국물, 단무지, 김치, 수저는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된답니다.

어묵국물을 직접 국자로 떠와서 먹으니 옛날 길에서 먹던 떡볶이&어묵국물 조합이었어요.

같이간 사람이 더 있었으면 순대, 튀김까지 시킬 심산이었답니다. : )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는 좋았던 분식집이었어요.

 

 

순수 제 돈 주고 사 먹은 후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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