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야경명소로 쌈마이웨이촬영지인 호천마을 문화플랫폼

요즘들어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 있으면 안될듯하더라구요.

밤에 나간다면 야경이 멋진 곳으로 찾아가게되겠죠.

한두달전 가보았던 부산 야경명소가 생각나더라구요.

부산역, 서면에서 가까이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은것도 장점이지요.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로도 알려진 호천마을문화플랫폼을 소개해드릴게요.

 

부산여행 야경명소로 쌈마이웨이촬영지인 호천마을 문화플랫폼

호천마을문화플랫폼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엄광로 491
만리산공영주차장 이용

 

▶호천마을문화플랫폼 위치

부산은 산복도로가 많은만큼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호천마을문화플랫폼에

자차이용시 만리산공영주차장을 찍고 오시면 되고

버스이용시 87번버스를 타고 호천마을입구에서 하차하시면 된답니다. :)

87번버스는 부산역, 서면역 등에서 탈 수 있고 

서면에서는 10~15분, 부산역에서 15~20분 정도 소요가 된답니다.

 

초록색 화살표방향으로 이동하시면 되요. 

아랫길로 내려가면 안되십니다. :)

 

부산 야경명소 호천마을 쌈마이웨이 촬영지

드라마 쌈마이웨이촬영지로 유명한 호천마을이네요.

야경명소로도 유명해서 해가지고나니 사람들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도 찍고~

저희 아이들도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하네요.

 

호천마을문화플랫폼

호천마을문화플랫폼에는 cafe&pub이 있어서

커피, 음료, 맥주 등을 마시면서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갔을때는 임시휴업하고 있는 기간이라 이용을 못했었어요.

저런 야경을 보면서 먹는 맥주맛이란 

진짜 술술 넘어가는 맛 아닐까요?

드라마 촬영장소인 남일바도 그대로 옮겨놔서 그 느낌이 색다르네요.

 

호천마을

호천마을이라는 이름답게 호랑이 동상들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사진도 찍고 매달리기 바쁘네요.

지난번에 왔을 때는 트램펄린도 있어서 신나게 놀았었는데 

최근에는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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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명소 호천마을

야경을 보며 쉴 수 있게 벤치도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았어요.

낮에 오는 것보다 밤에 오는게 훨~씬 분위기가 색다르답니다.

초량동에도 모노레일이 있는데 

최근 호천마을에도 경사형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보다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했어요.

 

부산역이나 서면역에 숙소를 잡고 놀러오신 분이라면 

87번타고 나와서 바람한번 쐬고 들어가면 일석이조일 듯하네요. :)

 

 

부산 야경명소로 호천마을문화플랫폼으로 한번 다녀와보세요. :)